사회 김아영 '대리수능 부탁' 선임병 구속…"입시 공정 훼손해 사안 무거워" '대리수능 부탁' 선임병 구속…"입시 공정 훼손해 사안 무거워" 입력 2020-06-24 22:36 | 수정 2020-06-24 22:36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Previous Next 전체재생 상세 기사보기 재생목록 연속재생 닫기 서울중앙지법은 군 복무를 하며 후임병에게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리 응시하도록 한 혐의로 23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재판부는 "입시의 공정을 훼손했을 뿐만 아니라, 누군가는 정당하게 경쟁하지 못하고 입시에서 패배하는 아픔을 겪었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사안이 무겁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 후임병 A씨에게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능을 대신 치르게 한 뒤 얻은 점수로 대학에 지원해 입학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리수능 #군인 #선임병 #후임병 #입시 #대리시험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이 기사 어땠나요? 좋아요 훌륭해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요청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0/300 등록 최신순 공감순 반대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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