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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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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 명학역에서 40대 추정 남성 열차에 치여 숨져

경기 안양 명학역에서 40대 추정 남성 열차에 치여 숨져
입력 2020-06-25 06:01 | 수정 2020-06-25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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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양 명학역에서 40대 추정 남성 열차에 치여 숨져
    어제(24일) 밤 9시 쯤 경기 안양시 만안구 명학역에서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달리던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 열차는 서울 용산역을 출발해 전북 익산으로 향하던 중이었으며, 사고 당시 열차에는 220여 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열차는 이 사고로 한 시간 동안 정차했다가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선로에 뛰어들어 열차에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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