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인 유형별로는 신고 없이 녹지지역에서 오염물질배출 사업장을 운영한 업체 7곳, 폐기물 불법 매립 등 폐기물 관련 2곳, 오염물질을 정상적으로 처리하지 않고 배출한 업체 2곳 등입니다.
인천시는 "행정력이 코로나19 사태에 집중되면서 환경 관련 단속이 느슨해진 틈을 이용해 업체들이 오염물질을 몰래 배출한 것으로 보인다"며 "적발된 사업장들을 철저히 수사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임상재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