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오전 경기도 안전점검단과 함께 해당 건물을 진단한 의정부시는 "건물 자체의 구조적인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물탱크에 어떤 결함이 있었는지는 조사가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어제(24일) 낮 12시 반쯤 민락동의 한 건물에서 40여 톤의 물이 4층 외벽을 뚫고 폭포처럼 쏟아졌고, 이 사고로 1층에 주차된 차량 1대와 보도 블록과 등이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신재웅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