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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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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북전단 살포 박상학 자택·사무실 압수수색 시도

경찰, 대북전단 살포 박상학 자택·사무실 압수수색 시도
입력 2020-06-26 09:51 | 수정 2020-06-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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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대북전단 살포 박상학 자택·사무실 압수수색 시도
    경찰이 대북전단을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의 집과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오늘 오전부터 경찰 인력을 투입해 박 대표 자택과 사무실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박 대표가 자택 현관문을 잠그고 경찰과 대치하면서 경찰이 집 앞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박 대표는 정부의 엄정 대응 방침에도 불구하고 지난 22일 밤 대북전단을 기습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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