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저녁 7시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한 주택 앞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차를 하고 30분 뒤 차에 불이 붙은 것을 발견했다"는 운전자 진술과 불이 엔진룸에서 시작된 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윤상문
울산서 주차된 차량에 불…"엔진룸 과열"
울산서 주차된 차량에 불…"엔진룸 과열"
입력 2020-06-27 06:52 |
수정 2020-06-2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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