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 씨의 차는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뒤집어진 채 주유소 건물을 들이받았고 주행 중이던 아반떼 차량과 부딪힌 뒤에야 멈춰섰습니다.
사고 당시 주유소에는 주유 중인 차량이 한 대 있었지만, 충돌을 피해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고 운전자 서 씨만 목에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가속 패달을 브레이크로 착각했다"는 운전자 진술에 따라 운전 미숙에 의한 사고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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