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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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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확진자 전체 1천284명…왕성교회 관련 16명

서울시 확진자 전체 1천284명…왕성교회 관련 16명
입력 2020-06-27 11:46 | 수정 2020-06-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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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확진자 전체 1천284명…왕성교회 관련 16명
    오늘(27일) 0시를 기준으로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어제보다 17명 늘어 1천28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는 어제보다 9명이 늘어 현재까지 16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밖에도 강남구 역삼동 모임과 관련된 인원이 3명, 해외유입 2명, 기타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왕성교회 최초 확진자인 31살 여성이 "지난 18일 교회 성가대 연습에 참석하고, 19일부터 1박 2일 동안 경기 안산시 대부도에서 열린 교회 MT에도 갔다"며 "신도 전수검사에 따라 확진자 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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