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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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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 주영광교회 이틀새 11명 확진…어린이집 2곳 연관

경기 안양 주영광교회 이틀새 11명 확진…어린이집 2곳 연관
입력 2020-06-27 13:51 | 수정 2020-06-2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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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양 주영광교회 이틀새 11명 확진…어린이집 2곳 연관
    경기 안양시 만안구의 주영광교회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오늘(27일) 해당 교회 신도인 군포시 거주 주민 7명과 안양시 거주 주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어제 교회 신도인 25살 A씨가 최초 양성판정을 받은 뒤, 지난 24일 A씨와 함께 예배를 본 신도가 잇따라 감염되면서 방역당국이 신도 8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에 나섰습니다.

    특히 A씨는 의왕시의 한 어린이집 교사이고, 추가 확진자 중엔 A씨의 가족이자 군포시의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원장도 있어 방역당국이 두 어린이집에 대한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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