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의 한 야산에서 탈북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 명의의 대북전단이 이틀째 발견됐습니다.
경기도 광주경찰서는 어제(26일) 한 등산객의 신고로 대북 전단 1천여장을 발견한 데 이어 오늘 2차 수색 과정에서 23장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1개 중대 경력 80여명과 헬기 1대를 투입해 수색을 벌이는 한편, 전단 살포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조희형
경기 광주 야산서 대북 전단 이틀 연속 발견…추가 수색 중
경기 광주 야산서 대북 전단 이틀 연속 발견…추가 수색 중
입력 2020-06-27 13:51 |
수정 2020-06-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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