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이마트24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있는 이마트24 위탁물류센터에서 직원이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직원은 확진 판정을 받기 하루 전인 25일까지 출근해 근무를 했고 물류센터에서 진행한 발열 검사에서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마트24는 "물류센터를 전체 폐쇄한 뒤 방역하고 직원 134명 모두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양소연
경기 용인 이마트24 물류센터 직원 코로나 확진…센터 폐쇄
경기 용인 이마트24 물류센터 직원 코로나 확진…센터 폐쇄
입력 2020-06-27 15:10 |
수정 2020-06-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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