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에서 코로나19 의심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2차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 19 의심환자는 64살 여성으로 최근 광주를 방문한 뒤 기침과 발열 증상으로 목포의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여성에 대한 2차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같은 증상을 보이고 있는 남편 등에 검사결과와 접촉자, 동선 등을 오늘 오후 6시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회
김안수
목포 코로나 19 의심환자 발생…2차 검사중
목포 코로나 19 의심환자 발생…2차 검사중
입력 2020-06-27 17:24 |
수정 2020-06-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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