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의 왕성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오늘 오후 5시 기준 모두 2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서울 관악구청은 오늘 오후 6시까지 교회 신도와 가족, 지인 등 1,813명에 대한 검사를 완료한 결과 이같이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왕성교회에서는 지난 24일 31살 여성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회
이덕영
서울 '왕성교회'발 코로나19 확진 환자 22명으로 증가
서울 '왕성교회'발 코로나19 확진 환자 22명으로 증가
입력 2020-06-27 19:57 |
수정 2020-06-27 19:57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