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는 팔달구 매교동에 거주하는 일가족 세 명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시는 오늘 새벽 양성 판정을 받은 60대 남성의 50대 아내와 30대 딸이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결과 연달아 확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원시는 이들 일가족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회
이덕영
수원서 일가족 3명 코로나19 확진…감염경로 조사 중
수원서 일가족 3명 코로나19 확진…감염경로 조사 중
입력 2020-06-27 21:38 |
수정 2020-06-2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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