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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주영광교회 관련 5명 추가 확진…누적 확진자 16명

안양 주영광교회 관련 5명 추가 확진…누적 확진자 16명
입력 2020-06-28 13:38 | 수정 2020-06-2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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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 주영광교회 관련 5명 추가 확진…누적 확진자 16명
    집단감염이 벌어진 경기도 안양의 주영광교회 관련 확진자가 5명 추가돼 모두 16명으로 늘었습니다.

    경기 군포시는 안양 주영광교회 예배에 참석한 신도 4명과 기존 확진자의 가족 1명 등 모두 5명이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신도 4명은 지난 24일 저녁 교회 수요예배에 참석했다 확진됐고, 다른 1명은 중학생으로 그제 확진된 25살 여성 신도의 동생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포시는 확진자들의 가족들을 검사하는 한편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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