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반쯤 서울 구로동의 다세대주택 1층 방앗간에서 불이 나 5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방앗간에 있던 에어컨과 집기류가 불에 타 소방 추산 1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벽걸이 에어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손하늘
서울 구로동 방앗간 화재…벽걸이 에어컨에서 시작"
서울 구로동 방앗간 화재…벽걸이 에어컨에서 시작"
입력 2020-06-28 13:43 |
수정 2020-06-2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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