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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신정연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도입…1단계 "프로스포츠 관중 제한적 허용"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도입…1단계 "프로스포츠 관중 제한적 허용"
입력 2020-06-28 19:41 | 수정 2020-06-2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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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도입…1단계 "프로스포츠 관중 제한적 허용"
    정부가 그동안 혼란이 있었던 각종 거리두기의 명칭을 '사회적 거리두기'로 통일하고, 코로나19 확산 정도에 따라 1에서 3단계로 구분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시행 중인 '생활 속 거리두기'는 가장 낮은 1단계에 해당하며, 의료체계가 감당 가능한 수준에서 소규모의 산발적 유행이 확산과 완화를 반복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정부의 이번 거리두기 방안 확정에 따라 그동안 무관중으로 치러진 스포츠경기에서도 앞으론 관중 입장이 제한적으로 허용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또한, 의료체계가 감당 가능하나 지역사회에서 유행이 지속되는 2단계와 대규모 유행인 3단계로 넘어가지 않기 위해 소규모 모임을 통한 집단감염과 깜깜이 환자를 줄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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