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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천항 수리조선소 러시아 선박 불 200만 원 재산피해

부산 감천항 수리조선소 러시아 선박 불 200만 원 재산피해
입력 2020-06-28 22:17 | 수정 2020-06-2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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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감천항 수리조선소 러시아 선박 불 200만 원 재산피해
    오늘 오후 6시 40분쯤, 부산 사하구 감천항의 선박 수리 조선소에 접안해 있던 829톤짜리 러시아 선박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선박 엔진룸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과 연결된 전선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선박 관계자의 말읕 토대로 누전이나 합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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