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는 목감동에 사는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앞서 확진된 확진자와 같은 여의도 현대카드 사옥 5층에서 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대카드 사옥에서는 어제(28일)까지 2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이 가운데 첫 확진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로써 시흥시 관내 확진자는 모두 26명으로 늘었습니다.
사회
이재욱
여의도 현대카드 사옥 근무자 1명 추가 확진
여의도 현대카드 사옥 근무자 1명 추가 확진
입력 2020-06-29 11:09 |
수정 2020-06-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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