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 보건소 방문보건팀 직원 10명이 코로나19 확진자 옆에서 식사를 해 자가격리 조치됐습니다.
김포시는 앞서 관내에서 발생한 30대 여성 확진자에 대한 역학 조사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1차 검사 결과 보건소 직원 10명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지만, 김포시는 해당 팀의 사무실을 폐쇄했습니다.
사회
이재욱
김포보건소 직원 10명 확진자 옆에서 식사해 격리조치
김포보건소 직원 10명 확진자 옆에서 식사해 격리조치
입력 2020-06-29 11:30 |
수정 2020-06-2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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