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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기자-검사장 유착 의혹' 판단할 수사심의위 개최 여부 심의중

'채널A기자-검사장 유착 의혹' 판단할 수사심의위 개최 여부 심의중
입력 2020-06-29 11:41 | 수정 2020-06-2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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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기자-검사장 유착 의혹' 판단할 수사심의위 개최 여부 심의중
    채널A 기자와 현직 검사장 사이의 유착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를 계속 진행하고 관련자를 재판에 넘길 수 있을지 등을 논의할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 여부가 오늘(29일) 결정될 전망입니다.

    검찰시민위원 15명으로 구성된 서울중앙지검 부의심의위원회는 오늘 의혹의 폭로자인 이철 씨 측이 검찰에 낸 의견서를 바탕으로 대검 수사심의위 소집 요청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의 결과 수사심의위 소집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학계와 시민단체 등 외부전문가로 꾸려진 수사심의위에서 수사와 기소의 타당성 등을 판단한 뒤 수사팀에 권고 의견을 전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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