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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신정연

지난해 외상후스트레스장애 환자 1만 명 넘어…22%는 20대

지난해 외상후스트레스장애 환자 1만 명 넘어…22%는 20대
입력 2020-06-29 13:56 | 수정 2020-06-2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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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외상후스트레스장애 환자 1만 명 넘어…22%는 20대
    지난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사람이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5년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환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이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1만 5백여 명으로 2015년 7천2백여 명보다 45%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진료현황을 보면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보다 1.5배 더 많았고, 연령대는 20대가 전체의 22%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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