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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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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 내고 광고만 보면 수익' 퓨처넷 관련 경찰 수사 착수

'투자금 내고 광고만 보면 수익' 퓨처넷 관련 경찰 수사 착수
입력 2020-06-29 14:55 | 수정 2020-06-2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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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금 내고 광고만 보면 수익' 퓨처넷 관련 경찰 수사 착수
    투자금을 낸 뒤 웹이나 모바일에서 광고를 보면 수익금을 주겠다고 속여 200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고소당한 퓨처넷 관계자들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해당 사건을 검찰로부터 넘겨받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8일 퓨처넷 피해자들은 "상위투자자 161명이 투자금 성격의 광고팩을 구입한 뒤 웹이나 모바일에서 광고를 보면 수익금을 주겠다고 속여 투자금을 가로챘다"며 유사수신행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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