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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남효정

행안부, 중대본 1단계 비상근무 체제 가동…"집중호우·강풍 피해 예방 철저"

행안부, 중대본 1단계 비상근무 체제 가동…"집중호우·강풍 피해 예방 철저"
입력 2020-06-30 05:57 | 수정 2020-06-30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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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안부, 중대본 1단계 비상근무 체제 가동…"집중호우·강풍 피해 예방 철저"
    행정안전부는 내일까지 전국에 거센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늘(29일) 오후 4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전국 지자체와 관계부처에 배수펌프장 가동을 준비해 침수에 대비하고, 산사태 위험지역과 하천변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점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천막 등 간이시설물과 정류장에 설치된 그늘막, 옥외간판, 비닐하우스, 철탑 등 옥외시설물이 강풍에 날리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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