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1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정문 근처에서 가로수가 비바람에 뿌리째 뽑혀 도로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금화터널에서 연희동 방향 차도가 일시적으로 통제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교통 혼잡을 우려해 가로수를 10여 분 만에 치웠다"며 "현재 교통흐름은 정상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회
전예지
강풍에 가로수 뿌리째 뽑혀…도로 일시 통제
강풍에 가로수 뿌리째 뽑혀…도로 일시 통제
입력 2020-06-30 05:58 |
수정 2020-06-30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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