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이어진 장맛비로 인천에서 비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반쯤 인천시 서창동의 한 등산로에서 가로수가 넘어지는 사고가 났고 6시쯤 인천 강화군 길상면의 한 상가건물에서도 간판이 떨어지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어젯밤 10시부터 오늘 오전 9시까지 안전조치 처리 건수는 모두 12건"이라면서 "아직까지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임상재
인천서 비 피해 신고 잇따라…인명피해는 없어
인천서 비 피해 신고 잇따라…인명피해는 없어
입력 2020-06-30 11:29 |
수정 2020-06-3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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