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동통신 3사와 협력해 스마트폰으로 EBS 등 주요 교육사이트를 사용할 때 데이터 사용량을 차감하지 않는 무과금 조치를 8월 말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앞서 온라인 개학이 이뤄진 4~5월 모든 학생이 주요 교육사이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6월 말까지 한 달 연장한 바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학교 온·오프라인 학습 병행이 이어진 데 따른 것으로, 초·중·고교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은 별도 데이터 사용량 차감 없이 해당 교육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회
김성현
EBS 등 온라인 수업 데이터 무료 제공 8월 말까지 추가 연장
EBS 등 온라인 수업 데이터 무료 제공 8월 말까지 추가 연장
입력 2020-06-30 13:51 |
수정 2020-06-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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