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신수아

연희동 경의선 숲길서 새 1백마리 떼죽음

연희동 경의선 숲길서 새 1백마리 떼죽음
입력 2020-06-30 14:32 | 수정 2020-06-30 14:35
재생목록
    연희동 경의선 숲길서 새 1백마리 떼죽음
    서울 마포경찰서는 마포구 연남동 경의선 숲길에서 참새와 비둘기 1백마리 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받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목격자 70대 남성은 지난 10일과 21일 경의선 숲길 곳곳에 참새 80마리와 비둘기 12마리가 죽어 있다며 사진을 찍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모이에 독극물을 넣은 것으로 보고 지난 22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새 사체 부검을 의뢰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