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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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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에게 아동성착취물 사고 재판매한 20대 구속

조주빈에게 아동성착취물 사고 재판매한 20대 구속
입력 2020-06-30 21:45 | 수정 2020-06-3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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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주빈에게 아동성착취물 사고 재판매한 20대 구속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등이 제작한 아동 성착취물을 구매한 뒤 재판매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26살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열어 "피의자의 범죄 혐의사실이 소명되고,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조주빈과 N번방 운영자인 문형욱이 제작한 아동 성착취물 3천여 개를 구매한 뒤, 다크웹을 통해 이를 재판매하고 110만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대금으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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