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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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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뒤 봐주고 뒷돈 받은 혐의…경찰 간부 구속 송치

지인 뒤 봐주고 뒷돈 받은 혐의…경찰 간부 구속 송치
입력 2020-06-30 21:45 | 수정 2020-06-3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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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 뒤 봐주고 뒷돈 받은 혐의…경찰 간부 구속 송치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사건에 연루된 지인을 돕는 대가로 금품을 챙긴 혐의로 서울 관악경찰서 소속 A경감을 지난 19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경감은 사기 사건 등에 연루된 지인을 도와주는 명목으로 자신의 가족을 통해 약 1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경감은 돈은 빌린 것이고, 사건과 관계가 없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우선 A경감을 직위 해제하고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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