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는 관내 미군기지 소속 40대 남성 미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부대 내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습니다.
이 남성은 공항에서 미군 부대 차량을 이용해 부대로 바로 들어왔고, 부대 안에서도 격리돼 있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평택 관내 확진자 수는 모두 63명이 됐습니다.
사회
이재욱
평택에서 40대 미군 코로나19 확진
평택에서 40대 미군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7-01 09:24 |
수정 2020-07-0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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