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남효정

서울교통공사 직원 확진…직원 187명 자가격리 조치

서울교통공사 직원 확진…직원 187명 자가격리 조치
입력 2020-07-01 10:02 | 수정 2020-07-01 10:04
재생목록
    서울교통공사 직원 확진…직원 187명 자가격리 조치
    서울지하철 신정차량기지에서 근무하는 서울교통공사 소속 50대 남성이 어제(30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일부 층이 폐쇄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야간 선로 점검 등을 하는 해당 직원은 2층 사무실만을 이용했고, 17일 전까지 종종 5층 구내식당을 이용해와서 1·2·5층을 폐쇄했다"며 "시민과 접촉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같은 2층 사무실을 쓰는 직원 50명과 오가며 접촉한 137명에게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확진된 직원은 경기 과천시에 거주하는 과천 10번째 확진자로 지난 28일 발열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