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에 있는 문창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학교가 폐쇄됐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30일) 진단 검사를 받은 이 학교 6학년 학생이 오늘 오전 8시 40분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바로 학교를 폐쇄했고, 확진 학생과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다른 학생과 교직원 등 180여 명 전원에 대해 진단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신재웅
서울 문창초등학교 6학년생 확진…180여 명 진단검사
서울 문창초등학교 6학년생 확진…180여 명 진단검사
입력 2020-07-01 14:54 |
수정 2020-07-0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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