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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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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종교시설 소모임 통한 감염 이어져…모임 자제 당부"

경기도 "종교시설 소모임 통한 감염 이어져…모임 자제 당부"
입력 2020-07-01 16:32 | 수정 2020-07-0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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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종교시설 소모임 통한 감염 이어져…모임 자제 당부"
    경기도는 최근 교회 등 종교시설을 통한 도내 코로나19 감염이 늘어나고 있다며 모임 자제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장은 "최근 방역수칙 준수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모임을 통한 코로나19가 전파되고 있다"며 "종교시설 소모임으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이 늘고 있어, 모임 자제를 각별히 당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오늘 0시 기준 수원 교인모임 관련 확진자는 9명, 안양 주영광교회 관련 확진자는 22명으로 집계됐고,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와 연관된 경기도 확진자도 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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