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후원금 운용 논란을 빚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지원시설 나눔의 집에 대해 오는 6일부터 민관합동으로 조사에 나섭니다.
조사단은 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과 조영선 전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 등이 공동으로 단장을 맡아 운영됩니다.
앞서 나눔의집 직원 7명은 운영진이 후원금을 할머니에게 사용하지 않고 적립해 요양사업을 하려 한다며 전 시설장 등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사회
이재욱
경기도, 후원금 운용 논란 '나눔의집' 조사단 구성
경기도, 후원금 운용 논란 '나눔의집' 조사단 구성
입력 2020-07-01 18:07 |
수정 2020-07-0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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