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KT 사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KT는 오늘 서울 광화문 사옥 이스트관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사옥을 폐쇄하고 직원들을 재택 근무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직원은 확진자를 접촉한 사실을 확인한 뒤 어제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가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 송파구 신천동의 삼성 SDS 사옥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회사 측이 사옥을 폐쇄하고 직원들을 귀가시켰습니다.
사회
이유경
KT·삼성 SDS 사옥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사옥 폐쇄
KT·삼성 SDS 사옥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사옥 폐쇄
입력 2020-07-02 13:41 |
수정 2020-07-0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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