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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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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비스마야 관련 확진자 3명 늘어‥"확진13명·사망1명"

이라크 비스마야 관련 확진자 3명 늘어‥"확진13명·사망1명"
입력 2020-07-02 15:28 | 수정 2020-07-0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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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비스마야 관련 확진자 3명 늘어‥"확진13명·사망1명"
    이라크 비스마야 건설현장 관련 확진자가 3명 더 늘어 오늘(2일) 기준으로 확진 13명, 사망 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화건설 측은 이라크 공사현장에서 귀국한 250여명 중 현재까지 13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이 가운데 한화건설 직원이 9명, 협력사 직원이 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비스마야 건설현장에서 지난달 28일 협력업체 직원 62살 이 모씨가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사망했고, 현지에 아직 150여명의 한국인 직원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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