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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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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비상 탈출 돕는 '접이식 광고판' 도입

서울교통공사 비상 탈출 돕는 '접이식 광고판' 도입
입력 2020-07-02 16:42 | 수정 2020-07-0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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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통공사 비상 탈출 돕는 '접이식 광고판' 도입
    서울교통공사는 비상시 탈출을 하기 쉽도록 지하철 승강장 고정문과 고정 광고판을 철거하고, 밀면 열리는 접이식 광고판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접이식 광고판은 승객이 전동차 안에서 밖으로 나올 때 비상문의 손잡이를 밀면 문이 열리는 형태로, 지난해 8월 2호선 왕십리역에서 시범 운영 후 다른 형태의 광고판 보다 작동이 간편하고 유지 보수가 쉬워 확대하게 됐습니다.

    교통공사는 올해 연말까지 1~8호선 132개역에 4천 258개의 비상문과 1천 499개의 접이식 광고판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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