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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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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공사, 9호선 노조 준법투쟁 돌입…"시민불편 최소화"

교통공사, 9호선 노조 준법투쟁 돌입…"시민불편 최소화"
입력 2020-07-03 09:12 | 수정 2020-07-0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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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공사, 9호선 노조 준법투쟁 돌입…"시민불편 최소화"
    서울교통공사는 민주노총 서울메트로 9호선 지부가 일부 구간의 민간위탁 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준법투쟁을 예고했다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통공사 측은 노조 준법투쟁의 여파로 출퇴근 시간대 열차 운행 등이 지연될 수 있다면서, 열차 간격이 지나치게 늘어날 경우 대체 열차를 투입해 운행 횟수엔 변동이 없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메트로 9호선 노조는 서울시 재정사업으로 건설된 9호선 2·3단계 구간인 언주역에서 중앙보훈병원역 구간을 서울시가 민간에 위탁하기로 결정하자, 서울시가 민간위탁 모집 공고를 내는 오늘부터 준법 투쟁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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