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일각에서 주장하는 수사팀 교체나 제3의 특임검사 주장은 이미 때늦은 주장"이라며 "명분과 필요성도 없으며 장관의 지시에 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추미애 법무장관은 어제 수사지휘 공문을 보내 윤 총장 측근이 연루된 사건에 대한 전문수사자문단 소집을 중단하고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의 수사 독립성 보장을 지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석열 검찰총장은 법무장관의 수사지휘를 수용할지 논의하기 위해 오늘 오전부터 전국 검사장들과 릴레이 회의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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