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국대학교에서 예술대학 재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대면수업이 진행된 학교 건물 한 곳이 긴급 폐쇄됐습니다.
동국대학교 총학생회는 "확진된 학생은 지난 26일 오후 전공수업을 듣기 위해 교내 문화관 연습실을 출입했으며, 마스크를 착용한 채 강의를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당국은 해당 건물에 대해 방역 조치를 벌이는 한편, 오늘부터 사흘 동안 건물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사회
손하늘
동국대 재학생 코로나 확진…대면수업 건물 긴급 폐쇄
동국대 재학생 코로나 확진…대면수업 건물 긴급 폐쇄
입력 2020-07-03 18:10 |
수정 2020-07-0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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