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환자가 63명 늘어 누적 환자 수는 모두 1만3천3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환자 63명 중 국내 지역 발생은 36명, 해외 유입은 27명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5명, 서울이 6명 등 수도권이 대부분을 차지했고, 광주가 8명, 대전 3명, 충북이 2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 밖에 대구와 경북에서도 각각 1명씩의 추가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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