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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은 어젯밤 9시쯤 충남 서산시 부석면 창리 인근에서 "부인이 갯벌에 빠져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는 남편 신고를 받고 출동해, 고립자를 인명구조용 배에 태워 뻘 밖으로 끌어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밤에 갯벌에서 채집 활동을 하는 건 위험할 수 있다"며 "물때를 미리 파악하고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김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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