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불결한 주거 환경에서 3살 여자아이를 키운 어머니와 할머니를 아동학대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웃 주민은 3살 박 모양이 동대문구 휘경동의 한 주택에서 살고 있는데, 집이 쓰레기더미로 가득차 있고 가족들이 평소 아이에게 소리를 지른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아이를 아동보호시설로 옮겼고 가족이 박 양에게 폭력을 행사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신수아
쓰레기더미에서 살던 3살 아이…이웃 신고에 보호소 이동
쓰레기더미에서 살던 3살 아이…이웃 신고에 보호소 이동
입력 2020-07-05 09:53 |
수정 2020-07-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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