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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강연섭

'환매중단' 옵티머스 자산운용 대표와 2대주주, 구속영장 실질심사 열려

'환매중단' 옵티머스 자산운용 대표와 2대주주, 구속영장 실질심사 열려
입력 2020-07-06 08:58 | 수정 2020-07-0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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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매중단' 옵티머스 자산운용 대표와 2대주주, 구속영장 실질심사 열려
    대규모 환매중단이 우려되는 사모펀드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와 2대 주주의 구속여부가 오늘 결정될 예정입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후 3시 최창훈 영장전담부장판사 심리하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 50살 김 모씨와 2대 주주 이 모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옵티머스자산운용은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한다며 투자자들로부터 수천억 원을 끌어모은 뒤 서류를 위조해 실제로는 대부업체와 부실기업 등에 투자한 의혹을 받고 있으며, 현재 1천억원 달하는 펀드 환매가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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