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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양소연

서울시설공단 "밀폐된 공사 현장 '스마트 안전경보 시스템' 도입"

서울시설공단 "밀폐된 공사 현장 '스마트 안전경보 시스템' 도입"
입력 2020-07-06 13:53 | 수정 2020-07-0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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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설공단 "밀폐된 공사 현장 '스마트 안전경보 시스템' 도입"
    서울시설공단은 밀폐된 공사 현장에 '스마트 안전 경보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지하 공간 등 밀폐된 공사 현장에 유해가스 감지기와 위험 경보기를 설치하고 소형 스마트 측정기로 가스 확산 상황을 계속 감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작업자에게는 휴대용 가스 감지기를 지급해 가스로 인한 사고 위험을 미리 알아채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스마트 안전 경보시스템'은 서울 청계천 차집관로 보수 작업 현장에 시범 적용된 뒤, 올해 하반기 다른 공사 현장에 확대 설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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