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단은 "지하 공간 등 밀폐된 공사 현장에 유해가스 감지기와 위험 경보기를 설치하고 소형 스마트 측정기로 가스 확산 상황을 계속 감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작업자에게는 휴대용 가스 감지기를 지급해 가스로 인한 사고 위험을 미리 알아채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스마트 안전 경보시스템'은 서울 청계천 차집관로 보수 작업 현장에 시범 적용된 뒤, 올해 하반기 다른 공사 현장에 확대 설치될 예정입니다.
양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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