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연수구에 사는 58살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6일 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열린 건강기능식품 방문판매 설명회에 들렀다 확진된 여성과 지난 3일 한 미용실에서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이송조치하는 한편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로써 인천의 가정방문판매 설명회와 관련된 확진자는 모두 7명으로 늘었습니다.
사회
임상재
인천 방문판매 설명회 참석 확진자와 접촉한 50대 양성
인천 방문판매 설명회 참석 확진자와 접촉한 50대 양성
입력 2020-07-07 09:14 |
수정 2020-07-0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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