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 유형별로는 마스크 판매 사기가 36명으로 가장 많았고 자가격리 조치 위반이 27명, 마스크 매점매석 14명, 허위사실 유포 7명, 집합금지명령 위반 1명 등입니다.
특히 31살 A 씨 등 3명은 지난 1월과 2월, 인터넷에 KF94 마스크를 판다고 속여 6억7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구속기소 됐으며 30살 B 씨는 자가격리 기간 중 주거지를 무단으로 이탈해 휴대전화기 수리를 하기 위해 상가를 돌아다니다 적발됐습니다.
검찰은 현재 코로나19 관련 범죄로 18명을 더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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