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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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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금지명령 위반 사랑제일교회 목사 등 기소의견 송치

집회금지명령 위반 사랑제일교회 목사 등 기소의견 송치
입력 2020-07-07 17:14 | 수정 2020-07-0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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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회금지명령 위반 사랑제일교회 목사 등 기소의견 송치
    서울 종암경찰서는 서울시가 내린 집회금지명령을 어기고 현장 예배를 강행한 혐의로 사랑제일교회 목사 조 모 씨와 박 모 씨, 예배 참석자들에 대해 기소의견을 달아 지난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3월 말부터 서울시의 집회금지 명령을 어기고 네 차례 현장예배를 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전광훈 목사가 대표로 있는 사랑제일교회는 방역수칙을 이행하지 않은 사실이 들어나면서 서울시가 지난 3월 23일 집회금지 명령을 내렸으며 4월 19일까지 모두 세 차례 경찰 고발 조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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