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63명 추가 확인돼 모두 1만3천24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 환자 가운데 지역내 감염 사례는 30명으로 경기 11명, 서울 5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에서 17명이 발생했고 광주에서 7명, 충남 3명, 대전 2명, 전남에서 1명이 확진됐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는 33명으로 검역 단계에서 11명이 확인됐고 자가격리 중 경기에서 7명, 서울에서 5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사망자는 모두 285명을 유지하고 있고 56명이 추가로 격리해제돼 모두 1만1천970명이 완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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